2회 연속 녹색기술인증 획득 21개모델 녹색제품인증 획득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주)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기존에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하여 해당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을 양산해왔다.

기존의 녹색기술인증을 단순히 기한 연장하는 방법, 즉 인증유효기간 갱신을 택하지 않고, 새롭게 녹색기술을 개발적용하여 2회 연속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신규 녹색기술을 노트북과 윈도우태블릿 모델에 적용하여 총 21개 모델에 대해서 녹색제품인증도 획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녹색제품인증은 한국산업기술원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나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 하는 제품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며 최근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포유디지탈은 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등을 제조제품에, 친환경 기술의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개발에 꾸준히 노력해나가고 있는 미래지향적 중소기업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포유디지탈은 노트북과 윈도우태블릿의 배터리 사용량 현황 등의 소비자 사용현황을 분석하고 프로그램 사용환경과 모니터 상태, 그리고 유휴시간 등의 다양한 사용환경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높은 에너지 사용량 절감효과를 만들어냈다.

최 대표는 "친환경 기술을 피할수 없는 선택으로, ESG 생활화를 통해 더욱더 임직원들과의 노력을 기술여서 꾸준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원스톱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모든 분야에서 고객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미래를 선물하겠다." 고 말했다.